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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어떻게 애플은 단단한 현금 요새를 쌓았나 어떻게 애플은 단단한 현금 요새를 쌓았나?▶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파산 직전이던 회사가 세계에서 손꼽히는 현금 부자가 됐습니다. 영상에서 다 못 한 숫자와 뒷이야기를 정리합니다.1997년 애플은 현금이 바닥난 위기였습니다.재고 혁신과 아이폰이 현금 기계를 만들었습니다.2017년 말 현금은 2,850억 달러까지 불었습니다.2018년부터 순현금 0을 목표로 돈을 풀었습니다.2026년 4월, 그 목표를 공식 폐기했습니다.1. 바닥난 금고, 1997년의 애플1997년 애플은 적자가 쌓이며 생존을 걱정하던 회사였습니다. 복귀한 스티브 잡스는 제품 라인을 과감히 줄였습니다.그해 8월 마이크로소프트가 1억 5천만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금액보다 상징이 컸습니다. 경쟁자가 생존을 보증해 준 셈이었기 때문입니다.잡스는 훗날.. 2026. 10. 13.
[Who] 메리 셀레스트호 선원은 누가 데려갔나 [Who] 메리 셀레스트호 선원은 누가 데려갔나▶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1872년, 대서양 한가운데서 배 한 척이 멀쩡히 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탑승자 10명 전원이 사라졌다화물과 식량은 거의 그대로였다구명보트 한 척만 없어졌다150년이 지나도 정답은 없다1. 메리 셀레스트호는 어떤 배였나메리 셀레스트호는 쌍돛대 범선입니다. 1872년 11월 7일 뉴욕을 떠나 이탈리아 제노바로 향했습니다.선장은 벤저민 브리그스였습니다. 경험 많은 선장이었고,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으로 전해집니다.배에는 아내 사라와 두 살 딸 소피아도 타고 있었습니다. 선원 7명을 더해 모두 10명이었습니다.화물은 공업용 알코올 1,701통이었습니다. 이 화물은 나중에 사건의 핵심 단서가 됩니다.2. 발견 .. 2026. 10. 13.
[How] 어떻게 오펜하이머는 원폭 뒤 침묵했는가 어떻게 오펜하이머는 원폭 뒤 침묵했는가▶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그는 세상을 바꾼 무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 20년 동안 끝내 답하지 못한 질문을 안고 살았습니다.핵심 요약1945년 7월 트리니티 실험이 성공했다그는 같은 해 10월 연구소장직을 떠났다1949년 수소폭탄 개발에 반대했다1954년 청문회로 보안인가를 잃었다2022년 미국 정부가 그 결정을 취소했다사막에서 본 빛1945년 7월 16일 새벽, 뉴멕시코 사막에서 인류 최초의 핵실험이 있었습니다. 작전명은 트리니티였습니다.연구를 이끈 사람은 물리학자 J. 로버트 오펜하이머였습니다. 그는 1943년부터 로스앨러모스 연구소를 이끌었습니다.실험 직후의 반응은 기록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동생 프랭크는 형이 그냥 "됐다"라고만 말했다고 회고했습니다.나.. 2026. 10. 12.
[Where] 플라톤이 기록한 아틀란티스는 어디인가 [Where] 플라톤이 기록한 아틀란티스는 어디인가▶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아틀란티스를 처음 기록한 사람은 플라톤입니다. 그런데 그가 남긴 문장은 생각보다 구체적입니다.최초 기록은 플라톤의 대화편 두 권위치는 헤라클레스의 기둥 바깥후보지는 산토리니·스페인·사하라학계 다수는 철학적 창작으로 본다1. 아틀란티스는 어디서 시작됐나아틀란티스 이야기는 기원전 360년경 쓰인 두 대화편에 처음 나옵니다. 제목은 티마이오스와 크리티아스입니다.플라톤은 이 이야기가 아테네의 정치가 솔론에게서 왔다고 씁니다. 솔론이 이집트 사이스의 사제에게 들었다는 설정입니다.즉 이 전설에는 플라톤 이전의 기록이 없습니다. 이집트 문헌에서도 아틀란티스라는 이름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출발점은 늘 하나입니다. 플라톤이 실제로 무엇을 썼.. 2026. 10. 12.
[Why] 왜 우리는 아직 외계인을 못 봤는가 왜 우리는 아직 외계인을 못 봤는가▶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별은 수천억 개인데 하늘은 조용합니다. 이 침묵에는 이름이 있습니다. 바로 페르미 역설입니다.핵심 요약페르미 역설은 1950년 점심 대화에서 나왔다드레이크 방정식은 답이 아니라 질문의 목록이다와우 신호는 한 번뿐이었고 다시 오지 않았다침묵을 설명하는 가설은 모두 미검증이다점심시간에 나온 질문1950년 여름, 로스앨러모스 연구소의 식당이었습니다. 동료들과 비행접시 만화 이야기를 나누던 엔리코 페르미가 불쑥 물었습니다.다들 어디 있는 거지?이 장면은 페르미가 남긴 논문이 아니라 동료들의 회고로 전해집니다. 그래서 정확한 문장은 기억하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릅니다.질문의 핵심은 단순합니다. 우리 은하는 130억 년이 넘었고, 별은 1천억~4천억 개로 추정.. 2026. 10. 11.
[Why] 왜 사람은 손해 앞에서 비이성적인가 왜 사람은 손해 앞에서 비이성적인가▶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핵심 요약잃는 고통은 얻는 기쁨보다 크게 느껴진다.이 현상을 손실 회피라고 부른다.이미 잃으면 오히려 더 큰 위험을 고른다.말을 어떻게 하느냐가 선택을 바꾼다.뿌리는 생존 본능이라는 해석이 있다.길에서 만 원을 주우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만 원을 잃으면 하루가 망가집니다. 같은 돈인데 왜 이렇게 다를까요?손실 회피란 무엇인가1979년, 두 심리학자가 경제학의 전제를 흔들었습니다. 대니얼 카너먼과 아모스 트버스키입니다.그들은 전망 이론을 발표했습니다. 사람은 재산 총액이 아니라 변화량으로 판단한다는 이론입니다.핵심은 손실과 이익이 대칭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같은 크기라도 손실 쪽 곡선이 훨씬 가파릅니다.후속 연구는 그 비율을 1.5배에서 2.5.. 2026.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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